SNE리서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리튬이온배터리 핵심 4대소재 시장은 2022년 기준 549억달러(70조원) 규모를 기록했으며, 2030년에는 1,476억달러(192조원) 규모로 3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대소재 시장 중 양극재는 4대소재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양극재는 삼원계에서 한국의 에코프로, 벨기에 유미코아, 중국 XTC, 한국의 LG화학, 중국 론바이 순으로 출하량이 많았습니다. 음극재는 중국 주요 공급사인 BTR, 즈천, 샨샨, 그리고 카이진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기존 상위권 업체인 일본계 히타치와 미쓰비시가 글로벌 시장점유율에서 다소 주춤하고 있으며, 한국 포스코케미칼의 약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해액 시장은 중국의 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