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가 간호법과 의사면허취소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단체행동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파업도 검토하며, 면허 취소 적용 범위 축소와 간호법 업무 범위 변경 위험 제거 등을 요구한다. 전공의들은 정당한 전문성 인정과 초기 전공의 수련비용 국가 지원, 상급종합병원 전문의 중심 운영 체계 전환 등을 즉각적으로 시행해달라고 요청하며, 의료 체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나타냈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간호법 및 의료인 면허취소법의 문제점을 알리고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집행으로 인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5월 4일에 부분파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가 결정될 5월 9일까지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체 파업 여부는 의협 비대위와 단체들이 민의를 수렴해 결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