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기사

남아프리카 태양광 발전 사업이 OPIC으로 부터 지원 받아

kcuhc 2012. 9. 21. 19:50

 개발 국가들의 경제와 사회는 20세기의 화석 연료 기술에 의존하여 한발 뛰기를 하고 있으며 점차 에너지 기반 시설을 분산된 신재생에너지로부터 옮겨가고 있다. 이러한 경우가 바로 남아프리카의 경우인데, 석탄 생산과 석유 수입이 지속되온 곳이다. 역사적인 REIPP(Renewable Energy Independent Power Producers) 경매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미국을 기점으로한 태양광 풍력 그리고 다른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가진 회사들,사업 개발자들(과 중국, 독일, 인도 그리고 다른 나라들에서도)은 남아프리카에서 신재생에너지의 미래 시장에 참여하기 원하는 상황이다. OPIC(Overseas Private Investment Corporation)을 포함한 미국 발전 기금청에서 앞선 회사와 개발자들과 함께 남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발전 노력을 지원하기에 노력하고 있다.




 OPIC은 9월 17일 발표에서 최대 2억 5천 달러 정도의 기금을 승인하여 미국 기반의 태양광 패널과 모듈 제조사인 MEMC Electronic Material사와 설치 및 사업 개발 보조 역할을 담당하는 SunEdison사를  Boshoff시에 60 MW급 태양광 발전 시설을 건설하고 운영하도록 선정하였다. 두 지역회사인 MEMC와 SunEdison사는 REIPP 경매를 이기고 남아프리카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운영하게 되며 이런 협력은 남아프리카의 2007년의 BEE(Broad-Based Black Economic Empowerment) 법을 충족시켰다. 




 현재 남아프리카의 에너지는 84% 정도를 석탄발전소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남아프리카는 REIPP를 통해서 3,725 M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2016년까지의 목표로 하고 있다. 남아프리카의 2012년 전력 소비는 2122억 kWh 정도이며 생산율 20% 정도를 예상할 때 Boshoff 태양광 발전소는 연10억 kWh 정도의 전력 생산을 담당할 수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기사 원문: http://cleantechnica.com/2012/09/20/opic-finances-memc-sunedison-jvs-south-africa-solar-power-project/

사진 출처: http://www.solarhomes.co.za/solar-power-in-south-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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