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기사

미국, 500 kW 이하 작은 규모의 태양광 사업 증가

kcuhc 2012. 7. 27. 09:16

 대부분의 큰 규모의 태양광 사업의 경우 보통 관심을 끌기 마련이지만 최근에 NPD Solarbuzz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 내 태양광 사업의 40%가 500 kW 이하 규모의 사업이다. "이러한 작은 사업의 경우 설치가 이루어지는 지역사회에 일자리와 에너지 가격 절감에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이 상황은 미국내 BOS(주변 설비) 부분의 공급자와 태양광 시설자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나타내는 것이다."라고 NPD Solarbuzz의 분석가 Christine Beadle가 말했다.


 "United States Deal Tracker"의 제목인 NPD Solarbuzz의 보고서는 50 kW와 500 kW 사이의 사업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통해 현재, 1,300 개의 사업이 이 용량 범주에 포함되며 총 사업의 용량은 200 MW 가 된다고 보고했다. 또한 이 범주(50 kW ~ 500 kW)안에서 주의 33% RPS 목표에 힘입어 캘리포니아 주가 25% 정도로 가장 앞서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뉴저지, 메사추세츠, 애리조나, 펜실베니아, 하와이 주 순으로 이어진다. Solarbuzz의 보고서에서, 이러한 작은 규모의 사업의 장점과 인기를 다음과 같은점을 지적했다.


  작은 규모의 태양광 시설의 설치는 큰 규모의 그것보다 전력 생산 이외에 지역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작은 규모의 사업은 설치 비용이 적게 들고 승인이 쉽게 나고 사업 자금 조달에도 어려움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사업은 종종 설치 장소에 대한 비용이 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가령 학교, 시청, 동물원, 병원, 그리고 IKEA와 같은 상점과 같은 곳에 설치 되는 경우과 같이 말이다.

기사 1: http://cleantechnica.com/2012/07/26/sub-500-kw-pv-projects-boom-industry-in-us/

기사 2: http://www.solarbuzz.com/news/recent-findings/growing-number-sub-500-kw-pv-projects-provides-us-job-creation-and-cost-reduc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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