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초거대 생성형 인공지능 (Generative AI)의 대규모 언어 모델 (LLM)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GDPR 등 규제 정책의 미흡과 인공지능 윤리 위반 등의 문제로 LLM을 갖춘 인공지능의 사용이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 윤리 포럼이 구성되어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LLM의 위험성과 잠재적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 윤리영향평가 프레임워크와 인공지능 신뢰성 검증 체계 등의 방안을 제시하며, 신뢰성과 사회적, 경제적, 정책적 준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한 반면, 네이버클라우드는 생성형 인공지능 경쟁을 앞당겨 자체 초대규모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개발하고 있다. 일반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챗봇 등의 대화형 인터페이스와의 통합을 통해 사용자 경험 향상을 이끌어내고 빅테크 경쟁에서의 경쟁우위를 확보하려는 노력이다. 그러나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문제점도 함께 대두되고 있어, 이러한 상황에서는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각종 규제 및 윤리 정책의 개선 및 완화 등이 필요해 보인다.
[1]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7738
[2] http://kidd.co.kr/news/232060
[3] https://www.mk.co.kr/news/it/10707939
[4]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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