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기사

스웨덴 풍력 발전 단지에 GE 사의 2.75 MW 터빈 설치하기로

kcuhc 2012. 7. 5. 04:23

 최근 GE 사는 스웨덴의 에너지 개발 회사인 Triventus Wind Power AB 사가 GE 사의 풍력 터빈 기술을 이용하여 27.5 MW 풍력 단지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웨덴의 팔켄버그 지역 서부 해안에 설치 될 것이며, GE 사에서 10기의 2.75 MW 급 풍력 터빈을 공급하고, 생산되는 전력량은 스웨덴의 7,500 가구 정도가 소비하는 전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5 년간의 설비 관리또한 협의했다.



 발표에 따르면 GE 사와 Triventus 사의 담당자는 이 사업이 스웨덴의 다른 풍력 단지를 세우는 것과 동일하게 스웨덴의 'Green certificate support system' 정책을 바탕으로 지원되었다고 전했다. 현재로선 스웨덴의 대부분의 전력은 원자력과 수력 발전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 연합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정책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 스웨덴 정부는 풍력 단지의 설립을 확충해 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스웨덴 풍력 에너지 연합 관계자는 말했다.



 GE Energy 사는 사업 현장에 2013년 일사분기와 이사분기 동안 터빈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2013년 이사분기가 끝나기 전에 상업화 될 것을 예정하고 있다. 이 Triventus 사의 사업은 다른 두 개의 풍력 발전 단지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다른 단지 또한 GE 사가 터빈을 공급한 것이다. 이로서 GE 사는 점점 성장해나가는 스웨덴의 풍력 시장에서 또 하나의 풍력 단지 사업의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GE 사는 2011년 Stena 사를 통해 40 기의 2.5MW 터빈을 보급했었으며 또한 해상 풍력 단지의 터빈도 공급한 바 있다.


기사 1: http://cleantechnica.com/2012/07/03/swedish-wind-energy-developer-will-install-ges-2-75-megawatt-wind-turbines-on-west-coast/

기사 2: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20702005692/en/GE%E2%80%99s-2.75-Megawatt-Wind-Turbine-Technology-Power-Wind

사진 출처: http://www.ge-ener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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