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미래기술과 보안, 안전의 만남 – 최신 트렌드와 혁신적인 기술들

kcuhc 2023. 4. 10. 21:18

미래기술, 국방, 모빌리티, 도시발전, 보안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진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들이 최근 많이 열렸다. 3일간 열린 '인터배터리 2023'전시회는 462개사 1359부스가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였다. MDS테크의 고성능 열화상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됐으며, 이를 통해 자동화, 산업 안전 및 연구개발 등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됐다. 또한, 열화상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시스템, 인공지능 카메라, 새로운 군사대비책 등 다양한 미래기술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Teledyne FLIR의 프리즘 AI는 열화상 기반 시스템 개발을 위해 개발된 소형 인공지능 모델로, 이전 버전보다 더욱 향상된 물체 추적 성능을 보인다. 이를 활용하면 야간이나 시야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보행자와 동물 및 차량에 대한 탁월한 감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써모아이의 열화상 인공지능 카메라를 활용한 자율주행 분야, 현대자동차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4족 보행 로봇 '스팟'을 활용한 도시보안 등 다양한 미래기술들이 전시되었다.

뿐만 아니라 국방분야에서도 해군을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들을 도입하고 활용하여 해상 위협을 예방하고 대응하는 방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물리적인 위협뿐만 아니라 사이버 보안, 위성 네트워크 보호, 수중 드론 사용 등 새로운 위협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적인 연구와 투자도 진행 중이다. 미국 연방정부는 해군과 같은 군사력과 군사적 대비책 개선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안보를 결정적으로 지키는 역할을 하는 해군의 역할과 미래에 대한 전략적인 계획을 중요시하는 것에서 나온다.

이러한 새로운 미래기술을 활용하여 도시 발전과 함께 보안과 안전을 강화하고자 국내 지자체들도 노력하고 있다. 세종시는 현대자동차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4족 보행 로봇 '스팟'을 시범 도입하여 순찰 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금강 보행교 일대를 24시간 순찰하며 보행자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 편의를 제공하고, 도시의 발전을 돕는 계획이다.

이처럼 미래기술을 활용하여 보안성과 안전성, 발전성을 강화하려는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미래기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살아갈 것이다.


[1] https://www.hellot.net/mobile/article.html?no=76230 
[2]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7522 
[3]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428 
[4]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3/03/09/JUE5QN3OOZDIPK5DTHBUSCV5HQ/
[5] https://www.etnews.com/2023040300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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