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공지능(AI) 교육 솔루션 기업인 뤼이드는 대규모 마케팅으로 기대 이하의 매출을 거두고, B2B 솔루션 판매로 수익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뤼이드의 대부분 매출은 산타토익에서 나오는데, 이 서비스의 약점으로 인해 매출 감소를 겪었고, 새로운 이용자 유입에 대한 노력을 하다가 수강료 초과를 유발하는 '환급반' 운영으로 인한 지출 증가까지 경험하고 있다. 따라서 뤼이드는 기업 간 거래 부문(B2B)에서 수익원을 다각화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프리스턴리뷰와의 업무협약(MOU) 체결로 '알테스트' 서비스 대금 수익을 확대하고, 삼성영어셀레나와 기타 교육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어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부문(B2C)에서도 매출을 높이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