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학폭 사건에서 바라보는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kcuhc 2023. 4. 14. 20:18

정순신 변호사의 자녀가 학교폭력을 일으킨 사건으로 불거진 이후, 국회에서는 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그러나 정순신 변호사와 가족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심신미약을 이유로 불출석을 했고, 야당 의원들만 청문회에 참석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청문회 대신 별도의 근절 정책간담회를 열어 학교폭력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번 학교폭력 사건은 그 규모와 심각성이 상당하다. 피해자는 2년 동안 학교에 가지 못하는 등 우울증 등의 심각한 문제를 겪었으며, 가해자는 이에 대한 충분한 처벌 없이 정상적으로 수업을 듣고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국내에서는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정부와 교육부는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이를 추진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인권과 안전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폭력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이다. 갑작스러운 학교폭력 사건에서는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학교폭력 예방은 학생들의 인권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으로 생각되며, 국가 차원에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사건에서는 국회 청문회를 통해 진상 조사가 이루어졌지만, 이후에도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학교폭력 예방, 처리, 대처 등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인 노력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1]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87672.html
[2]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74031_36170.html
[3] https://m.khan.co.kr/article/202304140750001
[4]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30414_0002267393
[5] https://m.khan.co.kr/article/2023041414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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