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원숭이두창, 엠폭스 국내 지역사회 감염 우려

kcuhc 2023. 4. 13. 10:42

지금까지 해외여행력이 없는 9명의 엠폭스(원숭이두창) 환자가 국내에서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중 6번째 환자부터는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최근 추가 발생된 7번째와 8번째 환자도 같은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방역 당국은 대응 조치를 강화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상승시켰습니다.
 
엠폭스는 일반적으로 피부 접촉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대규모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이번 지역사회 감염으로 인해 국내 전파 가능성도 존재하며, 이를 막기 위해 지속적인 감시와 대응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나타난 경우 즉시 질병청 콜센터나 의료기관에 상담해야 하며,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한편, 지금까지 발생한 엠폭스 환자들은 모두 격리병상에서 입원치료 중이며,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만약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면 이를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따라서 방역 당국은 엠폭스 대응을 위해 필요한 진단시약, 백신, 치료제 등을 추가 확보하고, 적극적인 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엠폭스 사례로 다시 한번 볼 수 있듯이 바이러스의 유행에 대한 당면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를 방지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감시와 대응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방역 당국의 노력과 시민들의 협조가 이어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1]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87598.html
[2] http://www.ikbc.co.kr/article/view/kbc202304130018
[3]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412/118811784/1
[4] https://m.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304121102001/amp
[5] https://m.yna.co.kr/view/AKR20230413040200530?section=society/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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