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모빌리티 기술혁명, UAM, 경기도 자동차 부품 기업, 스타트업

kcuhc 2023. 4. 11. 00:05

모빌리티 기술혁명의 도래로 인해 교통과 물류 분야에서 지능형 로봇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산업과 경제,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변혁을 견인하고 있다. 미래의 대변혁은 에어모빌리티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도시인구 증대, 환경문제 및 도로교통 혼잡 등을 해결하기 위한 3차원 교통수단으로 UAM이 급부상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AI 기술혁신에 따른 혁신통합 솔루션을 제공하여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인천시와 (주)숨비가 국내 순수 기술 개발로 만든 개인비행체 파브(PAV)는 시험비행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이를 토대로 인천시는 UAM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파브산업을 인천의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며, (주)숨비는 드론과 파브 부문에서 국내 최고의 테크 기업 자리매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트업들은 현금흐름 중심의 경영 기조를 유지하고 자금조달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조언이 있다. 로봇, 모빌리티, 농식품 등 분야가 올해 주목받는 분야이며, 비즈니스 모델의 검증, 기업가치 하락, 투자자금 조달의 어려움 등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경기 김포시는 UAM정책 추진 조례를 제정하여 미래교통혁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UAM과 관련된 산업 육성 조례 제정 및 한국공항공사 UAM 도시체계 구축 업무협약 등 미래 산업 발판을 구축하고 있다. 2022년에는 UAM 비행시연 행사가 열리는 김포 고촌 아라마리나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도는 자동차 부품 기업 간담회를 통해 내연기관 부품 기업들이 전기차 등 친환경차 부품 기업으로 진입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다. 제안된 연구 개발 인력 양성과 기술 차별화가 미래차 진입에 필수적이라는 의견을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미래차 글로벌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모빌리티 정책연구사업도 진행되어 자동차 부품 기업의 미래차 전환 정책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이러한 모빌리티 기술혁명에 따라 변화하는 영역과 새로운 기회는 미래를 대비하는 기업과 지자체에게 중요한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1]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0816151979755 
[2] https://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4723 
[3]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1009564083188 
[4]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2713315059532 
[5] http://www.vision21.kr/news/article.html?no=254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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