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2017.02.04 15:30

생일 기념으로 산 3D 프린터 "Anycubic Delta Kossel"


3D 프린터 이름은 요즘 아파트 이름처럼 복잡한데, Anycubic Delta Kossel은 아래와 같다.


- Anycubic: 제조사 명인 "Shenzhen Anycubic" 에서 따온 듯.


- Delta: 플라스틱류를 녹여 출력하는 3D프린팅의 작동 방식 중 하나. 같은 범주에는 Delta외에 Cartesian, Polar, Scara가 있다. (cartesian과 polar는 좌표계인 만큼 어떤방식으로 작동하는지 쉽게 예상된다. 여기에 설명이 잘되있음.)


- Kossel: 독일출신 엔지니어 Johann이 만든 델타방식의 3D프린터. 노벨상 수상자인 Albrecht Kossel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러니까, "Kossel 프린터를 따라서 Delta방식으로 Anycubic 회사에서 만든 3D프린터"라고 보면 된다.



Posted by Chuck Hong
3D 프린터2017.02.02 15:43

3D 프린팅을 한 결과물에는 의도하지 않은 잔여물이 있을 수 있다.


서포트 연결부, 쿨링팬이나 기타 진동으로 생긴 이탈부분 등이 생기기도 하고,


출력 모델링 자체에 제거해야하는 부분도 있고.


이런걸 제거하는 일반적인 도구는 롱노우즈 플라이어나 니퍼 등이 있는데, 


사고싶은 도구인 "디버링툴 / deburring tool"은 아래 사진과 같은 도구.


출처: 삼축상회 XYZhyper.com (링크)


출처: Aliexpress (링크)


디버링 툴 이라고 하면 생소할 수 있으나 

De - burr - ing - tool 로 이해하면 쉽다.


Burr 명사 
1.

버: 구멍 파는 기구.

2.

(금속 절단 부위끝말.

3. 

      깔쭉깔쭉 자리; (나무줄기 ) 돌기; .


출처: 다음사전




그러니까, "Burr"는 금속 절단 부위같은 곳에 말림이나 거친 표면 같은 걸 말하는 것이고,


그것을 제거 "De"하는 도구 "Tool"이 "De-Burr-ing Tool"이다.


여튼, 3D프린팅으로 출력 후 디버링툴로 곡면이나 기타 잔여물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을 것 같다.


적다보니, 국소부위 모터 동력으로 사포질 가능한 기계도 있을 것 같은데.. 찾아봐야겠다.



Posted by Chuck Hong
3D 프린터2017.01.25 22:18

Thingiverse.com 에서 뭐 출력해볼 것 없나 하고, 검색하던 중에 눈에 띈 것 중에 두 가지를 출력해 보았다.


"G-clamp / 클램프" 와 "Wrench / 렌치(스페너)"


 - G-clamp: http://www.thingiverse.com/thing:1673030

 - Wrench: http://www.thingiverse.com/thing:139268



클램프는 고정시켜야 하고,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에 100% infill 설정으로 출력했고, 출력시간이 길어질 것 같아서 레이어는 0.15 mm로 설정하여 출력했다. 슬라이서는 CURA 2.3.1 이용.


렌치는 따로 조립이 필요하지 않고 출력해서 서포터를 제거하고 나면 바로 사용가능한 형태로 모델링 되어있는 파일이었고, 안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10% infill 설정 및 레이어 0.15 mm로 출력했다.




생각보다 별 탈 없이 출력되었고, 렌치는 내부 서포터를 제거하는게 조금 힘들었지만 잘 출력되어서 렌치 간격을 조절하는 부분도 잘 작동하다.

Posted by Chuck Hong